요즘 들어 블로그 운영 방향에 대한 고민이 깊어집니다. 저는 본래 영화를 중심으로 2007년부터 블로그를 운영해왔는데요. 근래 들어 영화를 자주 볼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보니 네이버 블로그는 커피와 티, 맛집, 써본 물건 리뷰 등을 중심으로 운영을 하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해서 영화 리뷰를 올리고 있죠. 각 블로그마다 선택과 집중을 한다는 것인데, 밥과 커피는 매일 같이 먹고 마시니 블로그 운영에 큰 어려움은 없지만 영화 블로그는 역시나 영화를 많이 볼 수 없다 보니 콘텐츠 업로드가 영 쉽지가 않더라고요. 딸기우유와 베지밀의 형이하학적 흡수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하는 블로거입니다. strawberry-milk.tistory.com 요즘은 또 남는 시간에 영어공부에 집중하느라 더더욱 영화, 드라마, 심지어 넷플릭스마저 볼 일이 줄어들더라고요. 게다가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했는데, 콘텐츠가 충분치 않다는 이유로 거절을 당하다 보니 주기적인 업로드의 중요성이 더욱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