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넷플릭스 리뷰어 레드입니다. 오늘은 어제 8월 5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영화 '카터' 리뷰를 남겨봅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카터'는 뭐라 정의해야 할지 모르겠는... 혼돈의 작품이었습니다.... ㅜㅜ 개연성을 생각하면 보기 힘들어지는 영화 '카터' 카터 감독 정병길 출연 주원 개봉 미개봉 DMZ에서 발생한 바이러스로 미국과 북한이 초토화된 지 2달.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뜬 ‘카터’(주원).머릿속에는 정체 모를 장치, 입 안에는 살상용 폭탄, 귓속에는 낯선 목소리가 들려온다. 바이러스의 유일한 치료제인 소녀를 데려오지 않으면 폭탄이 언제 터질지 모른다. 그리고 턱 끝까지 추격해오는 CIA와 북한군. 살기 위해 임무를 성공시키고, 소녀를 찾아 북으로 향해야만 하는 ‘카터’의 리얼 타임 액션이 시작된다! 코로나19에서 영감을 얻었는지, 기존 좀비물에서 영감을 얻었는지, 오래된 영화 '올드보이'에서 영감을 얻었는지, 첩보물 '본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었는지, 영화